데님직조기법과 방축가공이 없는 셀비지입니다. 다른 D.I.M과 달리, 질감이

               매끄럽지않고 투박합니다. 그래서 워싱이 진행되면 더욱 멋스러울것 같네요.

               음, 같은 사이즈지만 507보다 온즈가 두꺼워서인지 좀 더 타이트 합니다. 제가

               원하는 핏은 요놈이 더 가깝네요ㅎㅎ그래서 요즘, 공칠이가 서운해할까봐 요놈보다

               공칠이를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. 저처럼 더욱 슬림한걸 원하신다면, 요 모델로 가시는

              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. 보이는것처럼 스티치가 앞쪽으로 돌아가 있습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오리지날 직조기법과 방축가공이 없이 예전 스타일을 복각한 제품이기 때문에, 핏감이

              돌아가있는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. 요즘은 아니지만 예전엔, 핏이 돌아가도 본래 위치

              대로 잡을 수 있는 기술이 없어서 저런 현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. 복각바지만의 특성!

              인거죠. 취향마다 다를듯 합니다. 원단재질과 색상, 핏 좀 더 유니크한 느낌을 원하신다면,

              501KK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. 확실히 507과는 다른느낌입니다. 오늘도 즐거운 하루

            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:)감사합니다^-^